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16일 까지, DCPA Singleton 극장에서 공연 (Denver = Wongeol Jeong) DCPA에서 'The Chinese Lady'를 공연한다. 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16일 까지, Singleton 극장에서 공연되는 이 연극은 중국인 여성 이민 1세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골드러쉬를 따라 미국 Denver로 건너온 Afong Moy는, 통역사 Atung과 함께, 미국의 이민자로 살아간다. 1834년, 14살의 나이로 미국에 정착하게 된 Afong Moy는 부푼 마음을 안고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하기만 한 14살 소녀의 표정은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Afong Moy는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연극은 중국계 이민자의 현실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때로 Afong Moy는 슬퍼하고, 화를내고, 그리고 좌절한다. 꽤나 우울하기까지 한 이 공연은, 이민자의 현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해준다.
(Denver = Wongeol Jeong) AUDL 신생 팀, Colorado Summit이 8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현지시각 25일, Peter Barton Lacrosse Stadium에서 열린 AUDL 2022시즌 경기에서 Colorado Summit이 San Diego Growlers를 27-21로 꺾었다. Colorado는 San Diego를 상대로 1쿼터와 2쿼터를 4-4. 12-12로 종료했으나, 3쿼터에 들어서부터 점수차를 벌렸다. 3쿼터를 20-17로 마무리한 Colorado는 4쿼터에만 7점을 더하며 27-21, 6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Colorado는 Sten Larson이 Defense team 스타팅 멤버로 경기에 투입됐다. Larson은 경기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 후, 팀 코치 Tim Kefalas는 "하프타임 이후 압박 수비에 집중했고, 이것이 적중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San Diego의 코치 Kevin Stuart는 "전날 치른 더블헤더 경기로 인해, 스타팅 멤버가 4, 5명 정도 빠졌다"며, "경기 후반에서 Colorado의 압박 수비로 인해 효율적인 공격을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San Diego의 또 다른 코치 Kaela Helton은 "우리는 어제보다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수비적인 면에서 Deep Shot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Helton은 또 "경기 중, 일찍 Dump를 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지만, 앞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Colorado Summit은 다음 달 2일, LA Aviators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