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k's sporting goods park - Won G. Jeong>
2018년 10월 6일, 오후 7시, 콜로라도 라피즈는 로스엔젤레스 풋보클럽과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경기를 가졌다.
경기 초반부터 엘에이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5분, 아담 디오만데의 패스를 이어 받은 엘에이의 디에고 로시가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슬아슬하게 오른쪽 골 포스트를 빗나가며 옆 그물을 때렸다.
팽팽한 공방을 이어가던 라피즈와 엘에이는, 경기 초반 11분 경, 엘에이의 수비수 워커 짐머맨이 골을 넣으며 경기의 균형의 깼다.
짐머맨은 코너킥을 헤딩 골로 성공시키며 엘에이 승리의 포문을 열었다.
<Dick's sporting goods park - Won G. Jeong>
이후 경기 42분 경, 엘에이의 아다마 디오만데가 리 응우옌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시즌 10호 추가 골을 터트리며 라피즈를 2대 0으로 따돌리며 경기의 흐름을 이어갔다.
후반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엘에이의 추가 골이 이어졌다.
엘에이의 애런과 베니의 도움을 받은 아다마 디오만데는, 자신의 시즌 11호 골을 만들며, 엘에이의 승리를 굳혔다.
라피즈는 오는 13일 미네소타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K-News Denver – Won G. Jeong>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