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얼티밋-끝판 두 번째 보스’ 오승환, 한.미.일 통합 400세이브까지 1세이브 남겨...
<인터뷰 중인 오승환 © k-news Denver.com>
[정원걸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현지시각 8일 오후, 아틀란타 브레이브스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6-8로 패했다.
로키스는 선발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내세워 브레이브스를 상대했다.
이날 경기에서 브레이브스는 5회초, 7-0으로 일찌감치 앞서갔다. 그러나 연이은 5회말, 로키스의 불방망이 타선이 터지면서 6-7까지 따라잡는 저력을 보였다.
로키스는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브레이브스에 6-8로 패했다.
한편 이날 오승환은 출전하지 않았으며, 개인 통산 400 세이브 까지 1 세이브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키스와 브레이브스는 현지시각 9일 오후 6시 40분에 다음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knews.denv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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