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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오승환, 애리조나 상대로 '3번째 구원승' 챙겨

오승환 @K-News Denver 콜로라도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오승환이, 애리조나를 상대로 소중한 1승 (구원승)을 챙겼다. 현지시각 30일(한국시각 31일),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MLB 경기에서, 오승환이 10회 초 등판해 상대 타자 3명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오승환은 스캇 오버그의 뒤를 이어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첫 번째 타자, 일데마로 바르가스는 내야 땅볼로, 두 번째 타자 닉 아메드는 볼넷을 내준 뒤, 뒤이어 타석에 오른 카슨 켈리를 삼진 아웃 시켰다. 마지막 타자 제로드 다이슨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10회를 마무리했다. 10회 말, 로키스는 다니엘 머피의 끝내기 안타로 트레볼 스토리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1-10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로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9.98에서 9.33으로 떨어졌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키스, 애리조나 가볍게 제압

콜로라도가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6-2로 승리를 거뒀다. 현지시각 28일,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와 애리조나의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6이닝 동안 볼넷 2개, 삼진 2개, 안타 9개를 허용하며 호투했다. 센자텔라는 3회초, 에스코바르 에두아르도에게 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이닝 동안 5회에 추가로 1점만을 허용하며 애리조나의 타선을 막았다. 센자텔라는 7회에 마운드를 자이로 디아즈에게 넘겨주었다. 디아즈는 7회를 실점 없이 던졌고, 이어지는 8회, 채드 베티스가 마운드에 올랐다. 베티스는 8회와 9회를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시즌 첫 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 시즌 2승 '돌부처 웃었다'

오승환이 내야 땅볼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KnewsDenver.com 콜로라도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지난달 23일 워싱턴을 상대로 승리 투수가 된 데 이어 오늘 27일 승리 투수가 되면서 구원승으로 시즌 2승을 거뒀다. 라이언 맥마혼이 3루에서 아웃 당하고 있다. @KnewsDenver.com 현지시각 27일,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11회 초 등판해, 공 13개로 타자 3명을 범퇴 시키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오승환이 두 번째 타자 닉 아메드를 상대하고 있다. @KnewsDenver.com 콜로라도는 애리조나를 상대로 10회 까지 3-3 동점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홈런성 타구로 2루타를 쳐낸 이안 데스몬드 @KnewsDenver.com 이후 연장 11회에 오승환이 브라이언 쇼에게서 마운드를 넘겨 받았다. 오승환은 첫 번째 타자 카슨 켈리를 투수 땅볼로 아웃을 유도했고, 이어 타석에 오른 닉 아메드에게는 2루쪽 땅볼을 유도해 아웃 카운트를 잡아냈다. 마지막 타자 맷 안드리스는 투수 땅볼로 마무리 지었다.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짓고, 환하게 웃는 오승환 @KnewsDenver.com 콜로라도는 11회 말, 이안 데스몬드가 우측 담장 펜스를 맞히는 홈런성 타구로 2루까지 진출한데 이어, 라이멜 타피아의 우중간 끝내기 안타로 데스몬드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끝내기 안타를 친 라이멜 타피아 @KnewsDenver.com 이날 경기로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9.92로 낮아졌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키스, 토니 월터스 희생 플라이로 볼티모어에 값진 '승리' 거둬

Coors Field @KnewsDenver.com 토니 월터스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지시각 26일, 콜로라도 로키스가, 볼티모어 올리올레스와의 홈 3연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로키스의 투수, 헤르만 마르케스는 이날 선발로 출전해 7회까지 2점을 내주며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서, 로키스는 올리올레스에게 8회까지 6-7로 1점차 리드를 당하는 상황이었다. 9회 초, 로키스의 마무리 투수 오버그가 실점 없이 마무리했고, 연이은 9회 말, 로키스 타선이 만루를 만들었고, 이어 볼넷을 얻어낸 이안 데스몬드의 밀어내기로 1점을 더해 동점을 만들었다. 여섯 번째로 타석에 들어선 토니 월터스가 좌측 담장쪽으로 향하는 큰 타구를 날리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8-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Translation (By Google translator) Tony Walters played a role as a solver. The Colorado Rockies finished the home triumph with Baltimore Ollyles on Tuesday. The Rockies pitcher, Hermann Marquez, scored two runs in the seventh inning. In the day's game, the Rockies had a one-point lead over Ollyes 6-7, 8 times. In the ninth inning, the Rockies overturned a close-range finish, and in the end of the ninth inning, the Rockies created a striker, followed by Ian Desmond with a walkiing strike to add a tie. Tony Walters, who hit the plate

라피즈, 콜럼버스 크루 안방으로 불러들여 3-2 격파!

Goal by Tommy Smith @KnewsDenver.com 오늘 콜로라도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콜로라도 라피즈가 콜럼버스 크루 SC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먼저 첫 골은 라피즈의 토미 스미스가 터트렸다. 스미스는, 경기 전반 23분경, 잭 프라이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1-0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2nd Goal by Jonathan Lewis @KnewsDenver.com 연이은 28분경, 콜럼버스의 페드로 산토스에게 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듯 했으나, 전반전 추가시간, 조나단 루이스가 콜럼버스의 골대 그물을 흔들며 스코어는 2-1이 됐다. 후반전 들어, 선수들의 체력이 저하된 가운데, 54분경, 콜럼버스의 기야시 자르데스가 페데리코 히과인의 패스를 다이렉트로 연결시키며 경기는 또다시 2-2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경기는 30여분간 득점 없이 공방전을 치렀다. Nicolas Mezquida's last goal, he flipped the game @KnewsDenver.com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후반 89분경, 라피즈의 니콜라스 메스퀴다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 수비수 머리 맞고 뒤로 흐르는 공을, 오른발 안쪽으로 골대 왼쪽 모서리를 공략했고, 이 골이 쐐기를 박으며 라피즈가 콜럼버스를 3-2로 눌렀다. Translation (By Google translator) In Colorado's Dix Sporting Goose Park today, Colorado Rapids scored a 3-2 win against Columbus Crew SC. The first goal was a Tommy Smith of Lapis. Smith led Jack Price's pass in the 23rd minute of the game, heading in a 1-0 lead. In the

라피즈, 콜럼버스와 홈 경기 가져

콜럼버스와 라피즈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로키스, 볼티모어에 ‘굿바이 홈런’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볼티모어 오리올레스를 8-6으로 이겼다. 현지시각 24일,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로키스의 타자 트레볼 스토리가, 9회 말, 2점 짜리 홈런을 치면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오승환은 이날 결장했다

콜로라도 심포니, 'Carmina Bunara' 등 연주회 가져

Colorado Symphony @K-News Denver 콜로라도 심포니가 지난 24일 부터 오는 26일 까지, 3일간 Boettcher Concert Hall에서 연주회를 가진다. 'Carmina Burana conducted by Brett Mitchell'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아메리칸 심포니와 Carl Orff의 Carmina Burana가 공연된다. 아메리칸 심포니로는 Fanfare, White on Blue, Rondo, Prayer, Stars, Stripes and Celebration 이 연주되며, Carmina Burana 는 Fortuna Imperatrix Mundi, Primo Vere, In Taberna, Cour D'Amours, Fortuna Imperatrix Mundi 가 연주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 공연될 Carmina Burana 는, 독일 현대 작곡가이며 대표적이 무대음악 작곡가로 알려진 Carl Orff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1937년에 완성돼 프랑크푸르트 가극장에서 초연된 후 명성을 얻었다. Carl Orff가 이 곡으로 그의 음악 작곡의 작풍을 확립했을 만큼, Carmina Bunara는 강렬하다. 특히 곡의 중반부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객석에서 나타나며 깜짝 놀랄 만큼의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Brett Mitchell은 지난 2017년 7월 부터 콜로라도 심포니의 지휘를 맡았다. Translation (By google translator) The Colorado Symphony will perform at the Boettcher Concert Hall for three days from the 24th to the 26th. The concert, named Carmina Burana conducted by Brett Mitchell, will feature Carmina Burana of

로키스, 파드리스에 10-7승리

▲ 더그 아웃에서 관전중인 오승환 @쿠어스 필드 오승환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6 타자를 상대로 4 실점 했다 . 오승환은 12 일 ( 현지시각 )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등판했다 . ▲ 경기 후 인터뷰 중인 찰리 블랙몬 @쿠어스 필드 9 회초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⅔이닝 동안 4 피안타 1 피홈런 4 실점 1 탈삼진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스콧 오버그에게 넘겼다 . 이날 경기 이후 ,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7.90 에서 10.05 로 상승했다 . 로키스는 현재 19 승 21 패를 기록하고 있다 .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키스, 애리조나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로 장식

8 회 말 타피아 홈런성 안타로 3 점 추가하면서 7-7 동점 , 승리의 발판 마련 , 오승환은 휴식 ▲  레이멀 타피아  8회 말, 홈런성 타구로 3점을 추가한 레이멀 타피아 ⓒ 정원걸 로키스가   5 일 ( 현지시각 ) 애리조나와의 홈 3 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 로키스는 1 회 말 다니엘 머피가 희생 플라이로 찰리 블랙몬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1 점을 더했으나 , 이은 2 회 초 , 애리조나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가 솔로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다 . 3 회 초 , 애리조나의 데이비드 페랄타가 2 루타를 치며 제로드 다이슨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 이어 에스코바르의 희생 플라이로 케텔 마르테가 홈을 밟으며 점수 차는 1-3 이 됐다 . 이은 5 회 말 , 로키스의 라이언 맥마혼이 안타로 1 루로 진출했고 , 다음 타자   토니 월터스가 2 루타를 치며 기회를 만들었다 . 이어 타석에 오른 헤르만 마르케즈가 안타를 치면서 맥마혼과 월터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3 동점을 만들었다 . ▲  라이언 맥마혼  라이언 맥마혼이 안타로 레이멀 타피아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 정원걸 애리조나는 이어진 6 회 초 , 블레이크 스와이하트가 투런 홈런으로 균형을 깼고 , 8 회 초 2 점을 더하며 3-7 로 도망쳤다 . 로키스의 역전 드라마는 8 회 말 , 트레버 스토리의 1 루타에서 시작됐다 . 뒤이어 다니엘 머피와 놀란 아레나도가 출루에 성공하면서 무사 만루가 됐다 . 이어 타석에 오른 데이비드 달이 볼 넷으로 밀어내기 1 점을 추가하면서 추격의 불을 지폈다 . ▲  로키스 투수 데이비스의 견제구  로키스 투수 데이비스가 1루로 견제구를 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