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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콜로라도 심포니 '달 착륙 50주년' 연주회

Colorado Symphony @KnewsDenver.com 지난 20일, 콜로라도 심포니는 Boettcher Concert Hall에서 달 착륙 50주년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지휘자 브렛 미첼은 이번 연주회에서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중심으로 연주회를 가졌다. 영화 E.T : Terrestrial, Third-Encoreters of the Third kind, Star Wars 등 현대 미국 작곡가 메이슨 베이츠와 제임스 베켈의 음악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달 착륙 당시의 영상 기록을 함께 선보였다. 브렛 미첼은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 표면에 착륙함으로써 한 세대의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Translated by Google> On the 20th, the Colorado Symphony held a 50th anniversary concert for the moon landing at the Boettcher Concert Hall. Conductor Brett Mitchell held a concert around John Williams' music at this concert. He also performed music for contemporary American composers Mason Bates and James Beckel, including the movie E.T: Terrestrial, Third-Encounter of the Third kind, and Star Wars. In this concert, we showed video recordings at the time of lunar landing. Brett Mitchell said, "On July 20, 1969, Apollo 11 landed on the surface of the moon and inspir

아스날,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친선경기 '우승'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기고 있는 Saka @KnewsDenver.com 현지시각 15 일 ( 한국시각 16 일 ) 콜로라도 덴버에 위치한 딕스 스포팅 굿즈 파크에서 아스날과 래피즈의 클럽 친선   경기가 열렸다 . 영국 최고 명문 팀 중 하나인, 아스날을 홈으로 불러들인 래피즈는 초반부터 총 공세를 펼쳤다. 래피즈의 니키 잭슨과 아스날의 재크 메들리 @KnewsDenver.com 균형은 전반 12분에 무너졌다. 아스날의 공격수 부카요 사카가 래피즈의 골문을 흔들었다. 사카는 래피즈의 골키퍼 클린트 어윈의 키를 살짝 넘기는 칩샷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이후 래피즈는 한 골을 만회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그러나 상대는 아스날이었다. 래피즈는 또다시 아스날의 미드필더, 제임스 올레인카에게 골문을 열어주었다. 올레인카가 슛을 하고 있다 @KnewsDenver.com 올레인카는 전반 29분, 흘러나오는 공을 골망 오른쪽 구석을 노려 골로 연결시켰다. 올레인카는 무서운 드리블로 래피즈의 골 에어리어로 근접하면서 오른발 안쪽으로 마무리를 했다.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다. 후반전에는 전반전 초반부터 기회를 노리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에게도 기회가 왔다. 콜 바셋이 아스날 수비수들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newsDenver.com 마르티넬리는 전반전 몇 번의 기회를 골문 앞에서 놓쳤다. 그러던 후반 60분, 수비수 도미닉 톰슨의 샌터링을 오른쪽 어깨를 이용해 골로 연결시켰다. 핸들링 반칙 의혹도 있었지만 이미 골로 선언된 후였다. 래피즈는 토요일에 MLS 경기를 치렀고, 그로 인해 1군 선수 6명이 이날 경기에 출전했다. 몸을 풀고 있는 외질 @KnewsDenver.com 한편 아스날은 후반 78분 알렉산드레 라카제트, 메수트 외질,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투입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취재진에 둘러싸인 린지 호란과 말로리 푸그 @KnewsDe

[Culture] 인도 고전 음악의 뉴욕 방문

뉴욕 카네기 홀 @KnewsDenver.com 지난 5일, 미국 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 Nash Naubert, Bansuri Aditya Kalyanpur, Tabla'라는 이름으로 인도 전통 음악이 연주됐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반수리 플룻 연주자 나쉬 나버트와 타블라(북인도의 대표적인 타악기) 연주자 아디티야 카리얀푸르가 합주했다. 이 연주회에서 두 연주자는 인도의 전통 타악기와 관악기를 통해, 인도 특유의 감성을 전했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디 벨린저, 시즌 30호 홈런 달성, 류현진은 ‘승리투수’

Cody Bellinger @KnewsDenver.com 다저스의 타자 코디 벨린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시즌 3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현지시각 4일(한국시각 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다저스 대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다저스 타자 코디 벨린저가 6회 말, 파드리스의 투수 로건의 공을,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만들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 홈런으로 벨린저는 자신의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으며 평균자책점은 1.73을 기록했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쏘아올린 '끝내기 홈런'

Cody Bellinger @KnewsDenver.com 다저스가 다이아몬드 백스와 10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한국시각 4일(현지시각 3일)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다저스가 다이아몬드 백스를 상대로 10회 연장전에서, 코디 벨린저의 끝내기 솔로 홈런으로 1승을 챙겼다. D백스의 선발 메릴 켈리는 6회까지 3실점 후 7회에 맷 안드리스와 교체됐고 안드리스는 3명의 타자를 상대한 후 앤드류 챠핀과 교체됐다. 앤드류 챠핀은 실점 없이 8회를 마무리 했고, 이후 9회에 챠핀의 뒤를 이은 그레그 홀란드가 1점을 내주면서 다저스에게 추격의 발판을 내줬다. 다저스는 연장 10회에 코디 벨린저가 요안 로페즈의 97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시키면서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키스, 애스트로스에 2연패

Ian Desmond @KnewsDenver.com 로키스가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회까지 4점을 내주고 4-2로 패했다. 한국시각 4일(현지시각 3일), 미국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홈런 2개를 내주고 패했다. 로키스 선발 피터 램버트는 5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3개,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솔로 홈런 2개를 허용하면서 애스트로스에 4점을 내줬다. 한편, 애스트로스 선발 웨이드 마일리는 6이닝 동안 5안타, 볼넷 2개, 삼진 6개를 잡아내며 호투했다. 이안 데스몬드는 1회에, 마일리를 상대로 제 3구 86마일 후반대의 커터를 공략하면서 찰리 블랙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Charlie Blackmon @KnewsDenver.com 이후 로키스는 7회, 찰리 블랙몬이 데븐스키의 95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안타로 연결시키면서 라이언 맥마혼을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날 승리 투수는 마일리가 됐고 패전 투수는 램버트가 됐으며 오수나가 세이브를 챙겼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FC 정찬성, 랭킹 5위 모이카노에게 '58초' TKO승

마크 호미닉, 더스틴 포이리에, 그리고 데니스 버뮤데즈까지. UFC 페더급 12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는 옥타곤 모든 경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이들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다시 한번 언더독의 반란을 만들었다. 페더급 5위 헤나토 모이카노(30, 브라질)를 잡았다. 그것도 1라운드 1분이 안 돼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에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정찬성은 오른손 카운터 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했다. 이어진 왼손 훅 연타. 모이카노는 철퍼덕 쓰러졌다. 정찬성은 정신을 못 차린 모이카노 위에 올라타 소나기 파운딩을 퍼부어 경기를 끝냈다. 경기 시작 58초 만이다. 정찬성에겐 두 번째로 빠른 승리다. 정찬성은 지난 2011년 UFC 두 번째 경기에서 호미닉을 경기 시작 7초 만에 펀치 KO로 이겼다. 정찬성은 통산 전적을 15승 5패로 쌓았다. 2017년 2월 데니스 버뮤데즈 상대로 치렀던 복귀전에 이어 2년 4개월 만에 승리다. 모이카노는 제레미 스티븐스, 컵 스완슨 등 페더급 랭커들을 연이어 격침시킨 젊은 강자. 정찬성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조제 알도에 이어 모이카노를 꺾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또 랭킹 5위를 꺾으면서 타이틀을 향한 고속 전진이 가능해졌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최근 GTN TV와 인터뷰에서 "정찬성이 모이카노를 잡는다면 페더급 타이틀전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은 판크라스와 딥을 거쳐 미국에 진출했고 WEC를 거쳐 UFC에 입성했다. 데뷔전을 시작으로 3연승을 이어 가며 2017년 2월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조제 알도와 타이틀전을 치렀다. 알도와 경기를 끝으로 3년 6개월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치른 뒤 2017년 2월 옥타곤에 돌아와 버뮤데르를 꺾었다.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상대

김동현 "정찬성, 축하...한국인 UFC챔프 나와야할 때"

한국 최초의 UFC 파이터인 김동현이 정찬성의 승리에 축하를 보냈다. 정찬성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본 세커스 웰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페더급 헤나토 모이카노와의 메인이벤트에서 1라운드 57초만에 T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경기시작부터 신중한 탐색전을 했다. 그러다 시작 29초만에 라이트가 정확히 모이카노의 안면에 꽂히며 모히카노가 순간 중심을 잃어버렸다. 정찬성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파운딩에 들어갔고 모히카노는 버티는듯 했지만 등에 매달려 파운딩을 계속 퍼부었고 결국 심판의 TKO승을 이끌어냈다. 이날 경기 후 김동현은 "이제 한국인 UFC 챔피언이 나와야할때"라며 "찬성아 축하한다. 찬성이가 한국 격투기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응원의 SNS글을 남겼다. 웰터급에서 UFC 최대 7위까지 올랐던 김동현은 지난 2017년 콜비 코빙톤과의 경기에서 패한 이후 경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저작권자 © GTN-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키스, 애스트로스와 '격전' 8-9패배

German Marquez @KnewsDenver.com 콜로라도 로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8-9로 패했다. 한국시각 3일,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치러진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로키스가 7회에만 4점을 내주면서 역전패 했다. 로키스의 선발 투수 헤르만 마르케즈는 삼진 7개를 잡아냈고 8안타 1볼넷을 허용했다. 애스트로스 선발 호세 우르퀴디는 3.2이닝 동안 6안타 2볼넷을 허용했으며 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애스트로스는 이날 승리로 4경기 연속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양 팀은 이날 27안타 2홈런 17득점으로 '격전'을 펼쳤다. K-News Denver director@knewsdenver.com ​ ​ [Copyright © knewsden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