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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Desmond @KnewsDenver.com |
로키스가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3회까지 4점을 내주고 4-2로 패했다.
한국시각 4일(현지시각 3일), 미국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콜로라도 로키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홈런 2개를 내주고 패했다.
로키스 선발 피터 램버트는 5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3개,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솔로 홈런 2개를 허용하면서 애스트로스에 4점을 내줬다.
한편, 애스트로스 선발 웨이드 마일리는 6이닝 동안 5안타, 볼넷 2개, 삼진 6개를 잡아내며 호투했다.
이안 데스몬드는 1회에, 마일리를 상대로 제 3구 86마일 후반대의 커터를 공략하면서 찰리 블랙몬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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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Blackmon @KnewsDenver.com |
이후 로키스는 7회, 찰리 블랙몬이 데븐스키의 95마일 중반대의 포심 패스트볼을 안타로 연결시키면서 라이언 맥마혼을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날 승리 투수는 마일리가 됐고 패전 투수는 램버트가 됐으며 오수나가 세이브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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