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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epsi Center |
오늘 24일(현지시각), 너기츠가 선즈를 홈 경기장인 펩시 센터로 불러들여 NBA 경기를 치렀다.
먼저, 너기츠의 폴 밀샙과 자말 머레이는 팬들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다.
밀샙과 머레이는, 1쿼터와 2쿼터에만 각각
12점, 17점을 득점했다. 그러나 팀은 선즈에
2쿼터까지 5점차로 뒤처지고 있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니콜라 조키치의 활약은 돋보였다.
조키치는 선즈의 골 밑에서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활약했다.
경기 후반에는 메이슨 플럼리의 경기력이 빛났다.
골 밑 리바운드는 물론 앨리 훕 덩크 슛 까지 성공시키며 볼거리를 더했다.
플럼리의 수비 덕분에 너기츠는 3쿼터에 79 – 77, 2점차로 선즈에 앞서기 시작했다.
한편, 말릭 비슬리도 경기를 뒤집는 데 한몫 했다.
비슬리는 선즈 좌측
3점슛 라인에서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는데 공헌했다.
이날 경기에서 밀샙과 바튼, 머레이는 나란히
20득점 이상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너기츠는 선즈를 116-104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너기츠는 시즌 12승을 거뒀다.
K-News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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