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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경기에서, , 맥그리거는 세로니를 상대로 왼쪽 어깨로 세로니의 얼굴을 3차례 가격했다. 세로니는 예상치 못한 어깨 공격에 데미지를 입고 당황했으나 이내 거리를 유지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세로니는 맥그리거의 머리에 돌려차기를 꽂아넣었으나 맥그리거는 이를 손쉽게 막아냈다. 오히려 뒤이은 맥그리거의 왼 발 상단 돌려차기에 얼굴을 맞은 세로니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맥그리거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로니의 얼굴을 무차별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다.
주심 허브 딘은 경기 시작 40여 초 만에 손을 내저으며 TKO 승리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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