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가, 볼커 룰(은행 규제) 완화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지시각 25일, 연방 예금보험공사는, 손실 대비를 위한 은행의 적립 현금금액을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금융주가 2.71% 올랐다.
이에 따라 웰스파고는 4.79%, 골드만 삭스는 4.65%, JP모건은 3.44%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 다우존스는 299.66포인트 상승하면서 25,745.60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미국의 코로나 19상황은 다양한 추세를 보이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휴스턴에서는 병상의 97%가 환자로 가득 찼다는 보도를 내보냈으며, 애플은 매장 14곳을 추가 폐쇄하는 등 다시금 봉쇄의 기운이 번지고 있다.
텍사스는 추가 경제 재개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시는 3단계 경제 재개를 실행한다고 밝혀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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