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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심포니,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음악 공연

  오는 23일, 레드락 야외 극장에서 쥬라기 공원, E.T, 해리포터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 연주, Colorado Symphony 콜로라도 심포니가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연주한다.   오는 23일, 콜로라도 모리슨에 위치한 레드락 야외 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는, 쥬라기 공원, 스타워즈, E.T, 해리포터 등 주옥같은 교향곡들이 연주된다.     http://www.world-news7.com/news/view.php?no=672 문화부 기자 press@world-news7.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콜로라도 #심포니 #작곡가 #존 #윌리엄스 #음악 #공연 #콜로라도 #레드락 #야외극장 #colorado #symphony ⓒ WORLD-NEWS7 & www.world-news7.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민 기자를 모집합니다.  press@world-news7.com 으로 문의 바랍니다.

‘K.K' 김광현, '이겼다!’

  밀워키 브루어스전 원정경기 선발로 나서 5⅓이닝 투구, 1실점. 승리투수는 놓쳤지만 11회 연장 접전 끝에 팀은 6-1 승리 세인트 루이스 카디날스에 둥지를 튼  'K.K'  김광현 (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현지시각  11 일 ( 한국시각  12 일 ),  밀워키 브루어스의 홈 구장 ,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5 ⅓ 이닝 동안  1 실점했다 .   이날 총  88 개의 투구수를 기록한 김광현은 ,  삼진  6 개를 잡아냈고 , 5 안타  1 볼넷을 내줬다 .   김광현은  6 회 초 ,  첫 타자 로렌조 케인에게  2 루타를 내준 직후 타이론 테일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  그러나 트레비스 쇼에게  2 루타를 맞으며  1 실점했다 .   김광현은 이 부분에 대해 ,  경기 후 인터뷰에서  “ 오늘 야디 ( 포수 ,  야디에르 몰리나 ) 의 사인에 거의 따라갔고 , 2 개 정도를 사인에 따르지 않았다 .  그  2 개 중 한 개가  2 루타 맞기 직전의 공이었다 ” 면서  “ 직구 사인이었는데 ,  고개를 흔들고 슬라이더를 던졌고 이것이 파울이 됐다 .  그때 직구를 던졌으면 어땠을까 ,  라는 아쉬움이 있다 ” 고 심경을 전했다 .   실점이후 ,  김광현은 우완 투수 라이언 헬슬리와 교체됐다 .   카디날스는 이후  8 회에 딜런 칼슨이 희생 플라이로  3 루 주자 해리슨 베이더를 홈으로 불러이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   결국 연장전까지 돌입한 두 팀은  11 회 초 ,  카디날스가  5 점을 더하고 , 11 회 말을 우완 마무리 투수 알렉스 레예스가 실점 없이 끝맺으며  6-1 로 카디날스가 승리했다 .   이 경기에서 김광현은 한 ,  미 통산  1,500  탈삼진을 기록했다 . http://www.world-news7.com/news/view.php?no=666 스포츠부 기자 press@world-news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