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보스턴 레드삭스 맞아 선발 등판, 4회 2사까지 10안타 4실점. 6-8로 뒤처지던 8회 말, 스프링어의 역점 3점 홈런으로 9-8 승리.
현지시각 8일(한국시각 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보스턴 레드삭스를 맞아 홈 선발로 등판했다가 4이닝 동안 10안타 4실점 후 패트릭 머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머피는 이후 류현진이 내보낸 주자 3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고, 이로 인해 류현진의 자책점은 3.22에서 3.62가 됐다.
이날 토론토는 6-8로 뒤처지고 있는 상황에서, 8회 말, 스프링어가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리면서 뒤집기에 성공, 9-8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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