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WNT 공격수 Sophia Smith, 2골 '맹활약'
(Denver = Wongeol Jeong) 미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콜럼비아 여자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현지시각 25일, Colorado, Commerce City에 소재한 Dick's Sporting Goods Park에서 펼쳐진, 미국과 콜럼비아의 여자 축구 국가 대표 친선 경기에서, 미국 대표팀이 공격수 Sophia Smith의 2골에 힘입어 3-0 스코어로 승리했다.
Sophia는 전반전 Marllory Pugh와 Lindsey Horan의 패스를 이어받아, 좋은 기회를 맞이했으나 골로는 연결되지 못했다.
Sophia는 후반 54분과 60분에 인스탭으로 정확하게 구석을 보고 차 넣은 볼이 골로 연결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 막바지에는 Megan Rapinoe의 프리킥을 Taylor Kornieck이 헤더로 방향을 틀면서 추가 골로 연결시켰다.
미국 대표팀과 콜럼비아 대표팀은 오는 28일(현지시각) Rio Tinto Stadium에서 친선경기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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